[경기] 경기특사경, 여성청소년 대상 고리대금 2명 적발 / YTN

2022-07-13 4

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여성청소년들에게 소액을 단기간 빌려주고 고율의 이자를 받아 챙긴 혐의로 A 씨 등 2명을 입건했습니다.

이들은 주로 여성 청소년들에게 만 원에서 30만 원을 단기간 대출해주고 수고비와 연체이자 등의 명목으로 수수료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

A 씨는 1만 원을 빌려주고 이튿날 이자를 포함해 1만8천 원을 받아낸 사례도 있는데 연 이자율로 환산하면 2만9천200%에 달합니다.

또 대출금을 제때 갚지 못하면 전화와 SNS를 통해 욕설과 협박을 하는 등 불법 추심도 일삼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





YTN 김학무 (mookim@ytn.co.kr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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